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서...
핸펀 그기 무슨 기한 물건이라고,사줘요, 아이들 사생활에 대한 노파심이라면 염려놓으시는 쪽이 ... 그거 별거 아닙니다, 핸펀하나로 하루종일 죽치고 노는, 집중도 있는 얼라들의 깊이도 칭찬해줘야합니다, 디지털 창조놀이입니다, 처음 제가 핸펀 산날, 잠도 안주무시고 종일토록 메뉴얼 가지고 놀았던 적도 있답니다, 아이들은 대개 문자놀이를 즐길겁니다,그외는 사진놀이,음악놀이 등등일겁니다, 사주세요,아이의 기력을 떨어뜨리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춘기입니다, 지네들끼리의 문화소통을 단절시키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핸펀을 사주는 대신 엄마와의 약속을 조건부로 제한하는 겁니다, 이때,엄마의 창조적인 협상안을 거십시오,밀고 땡기는 긴장된 제휴가 시작될겁니다, 약속 지키지 않았을때 내거는 '조르기'압박을 통해..
2006.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