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대교
천사대교(千四大橋)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국도 제2호선의 교량으로, 압해읍의 압해도와 암태면의 암태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이다. 국내 최초 사장교와 현수교를 동시에 배치한 교량[1]으로 총연장은 10.8km이며, 2019년 4월 4일 개통과 동시에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었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을 완성한다. - 다음백과에서 발췌 열흘 전쯤 신안군으로 출장을 간 남편이 천사대교 사진을 보내왔었다.
202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