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동안 신정호와 사랑에 빠졌었지.
매일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고 볼 때마다
새로워서 사진을 찍고 또 찍었어.
언제나 감탄하는 것도 잊지 않았지.
어느 날엔 이렇게 말하기도 했어.
내 사랑 신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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