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하트로 보였는데 찍어 놓고 보니까 아니다.
가는 겨울이 무에 그리 아쉬운지 또 눈을 푸지게 쏟아 놓았다.
나는 또 왜 눈만 오면 신이 나는지.
강아지처럼 신나게 쏘다니게 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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