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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방

이따금 생각나네

by 눈부신햇살* 2022. 11. 21.

 

`긴 생머리 그녀' - 틴탑

 

한때 정말 열심히 운동하던 때,

이 노래에 맞춰 러닝머신을 걸을 때면 참 신났다.

어쩌면 그렇게 걸음걸이에 박자가 딱 딱 맞춰지던지......

 

 

 

 쇼스타코비치 왈츠 2 - 하우저

 

이 첼로 연주곡을 듣노라면 마음 속으로 왈츠를 열 번도 넘게 추게 되곤 했지...

 

 

 

정은지, 서인국 - All For You

 

상큼한 젊음이 느껴져서 좋았던 노래.

서인국의 쭉쭉 뻗는 시원한 고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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