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비 오고 바람 불고 난 뒤 by 눈부신햇살* 2022. 11. 13. 신정호에 가득한 쓸쓸한 늦가을의 기운. 스산함이 몰려와 친구 하자고 하네. 구불구불한 가지들을 드러내고 있는 왕버드나무들 봄날 신록으로 싱그럽던 왕버드나무들의 잎 떨군 앙상한 가지들 11월 16일 메타쉐콰이어의 빛나는 붉은 주황색 단풍도 퍽 곱다. 창밖으로 보이는 작은 숲 나무들도 거의 잎을 다 떨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살 눈부신 날에 '신정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이야기 1 (20) 2022.12.27 무르익은 가을 (34) 2022.11.14 가을의 흐름을 보고 있어 (46) 2022.10.25 어느 가을날 (0) 2022.10.17 눈썹달 (34) 2022.09.29 관련글 겨울 이야기 1 무르익은 가을 가을의 흐름을 보고 있어 어느 가을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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