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4월이 끝나갈 무렵 by 눈부신햇살* 2021. 5. 1. 물푸레나무 꽃은 처음 보았다 골담초가 푸지고도 푸지게 꽃을 피워내고... 연두에서 연초록으로 짙어져 가고... 새를 볼 때마다 시선이 따라가며 자꾸만 찍는다. 망원렌즈도 없으면서... ㅋㅋ 버즘나무, 플라타너스는 이제야 잎을 내어 놓았다. 방울을 여전히 주렁주렁 매단 채로... 붓꽃 수련의 잎이겠지? 애기똥풀 사이에서 살갈퀴 꽃 찾기 이 화살나무는 왜 연두빛일까? 이팝나무 흰말채나무 5월부터 핀다는 꽃들이 일제히 4월 하순에 꽃을 피웠다. 올여름은 또 얼마나 더우려고 그러나. 오동나무 칠엽수와 가시칠엽수(마로니에)는 열매로 밖에 구분하지 못해서 꽃이 섞여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살 눈부신 날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신정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란한 오월 2 (0) 2021.05.18 찬란한 오월 (0) 2021.05.12 향기로웠던 4월 (0) 2021.05.01 4월 중순의 신정호와 어제 (0) 2021.04.20 비 개인 후 (0) 2021.04.14 관련글 찬란한 오월 2 찬란한 오월 향기로웠던 4월 4월 중순의 신정호와 어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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