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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

안부

by 눈부신햇살* 2020. 7. 5.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벨기에에서 가까운 파리로 여행 갔던 아들의 소식.

아들이 결혼을 한다는데도 우리는 갈 수 없다.

하물며 머나먼 곳까지 간 아들도 지금은 움쭉달싹할 수 없다.

이다음을 기약하며 보고픈 얼굴을 사진으로 달랜다.

 

 

아들이 파리에 갔을 때 비가 많이 와서 센강에 홍수가 났더란다.

 

 

 

파리 마들렌 사원.

 

몽마르뜨 언덕에 있다는 샤크레쾨르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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