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쇠러 시댁에 내려가다가 잠깐 개태사에 들렀다.
유서 깊은 절이라고 지나다니며 이따금 남편이 말하면서
정작 들르진 않다가 이번엔 꼭 한번 보자고 강력하게
주장해 보게 되었다.
살구꽃 님 블로그에서 보고 마침 지나다니는 길목이니
눈으로 직접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아들들이 나가 있으니 둘이서만 설 쇠러 가는 길이었다.
설 쇠러 시댁에 내려가다가 잠깐 개태사에 들렀다.
유서 깊은 절이라고 지나다니며 이따금 남편이 말하면서
정작 들르진 않다가 이번엔 꼭 한번 보자고 강력하게
주장해 보게 되었다.
살구꽃 님 블로그에서 보고 마침 지나다니는 길목이니
눈으로 직접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아들들이 나가 있으니 둘이서만 설 쇠러 가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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