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서원 홍전문
돈암서원 산앙루
돈암서원 입덕문
돈암서원 양성당과 원정비
돈암서원 응도당
돈암서원 정회당
돈암서원 숭례사 내삼문과 꽃담
돈암서원 양성당의 정의재
시댁 다녀오는 길에 들렀다.
지난해 경상도 쪽으로 여행하면서 병산서원과 소수서원를 보았었다.
남편이 멀리 가서까지 서원을 보는데 정작 가까이 있는 서원은 보지 않았다고 이참에 한번 보자고 했다.
논산시 연산면 임리에 있는 돈암서원은 올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사적 제383호이며, 지정 면적은 5,590㎥이다. 1634년(인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 이전 연산면에는 김장생의 아버지인 계휘(繼輝)가 설립한 경회당(慶會堂)이 있어 문풍(文風)이 크게 진작되었고, 김장생은 양성당(養性堂)을 세워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에 1634년 양성당과 경회당을 중심으로 서원이 건립하게 되었고, 1660년(현종 1)에 ‘돈암(遯巖)’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賜額書院)으로 승격하였다.
1658년(효종 9)에 김집(金集)과 1688년(숙종 14)에 송준길(宋浚吉), 1695년에 송시열(宋時烈)을 각각 추가 배향하였다.
- 다음 백과사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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