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색의 방

벚꽃나무 아래에서

by 눈부신햇살* 2024. 4. 12.

 

 

벚꽃나무 아래에서
부르는 노래는
벚꽃 같으려나.

봄바람에 하늘하늘
 떨어져 내리는
벚꽃잎처럼 
그렇게 사람들 마음에
가닿았으면 좋겠네
 
 
 

'사색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봄  (0) 2024.04.19
목련꽃 피는 봄날  (0) 2024.04.01
3월은......  (0) 2024.03.05
이름 뒤에 숨은 사랑  (0) 2024.01.12
연극이 끝나고 난 뒤  (28) 2024.01.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