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592m에 이른다. 남북으로 27km, 동서로 17km, 둘레 길이 114km, 면적 약 350km²의 큰 분화구가 있다.
다카다케(高岳), 나카다케(中岳), 에보시다케(烏帽子岳), 기시마다케(杵島岳), 네코다케(根子岳)를 포함하는
아소오악(阿蘇五岳)과 외륜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산폭발로 지반이 함몰하여 생긴 사발 모양의 칼데라, 아소산 로프웨이, 온천 등이 관광지로 조성되어 있다.
분화구 안에는 사람이 살며 철도와 도로도 나 있다. 기슭의 초원에서는 소를 기르거나 낙농을 한다.
6세기 무렵부터 나카다케를 중심으로 빈번한 화산활동의 기록이 있다. 1958년 분화로 인하여 사망자 12명이
발생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2014년에도 분화 경계 '레벨 2'가 발표되어 화구 주변 접근을 금지시켰다.
2015년 9월 14일 재구름과 연기가 해발 2,000m 상공까지 치솟는 분화가 시작되어 일본 기상청은
등산 및 입산을 금지하는 분화 경계 '레벨 3' 경보를 발령했다.
- 다음백과에서 가져옴
작은 아들이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하면서 남은 연차를 사용하며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아소산이 참 멋있으며 독특한 게 활화산이라서 몇 년에 한 번씩 터지면
도로도 새로 만든다 하던데 바로 옆 분지 안에 사람 사는 마을이 있더란다.
날씨 운이 좋아 파랗고 맑은 하늘이 펼쳐지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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