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정호의 사계(四季)

어느 날의 산책

by 눈부신햇살* 2023. 3. 27.

                  한창 재정비 중인 길을 피해 다른 길로 신정호를 돌다가 미선나무를 발견했다.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난다는 앵두꽃도 피었다.

 

희안마을로 접어들며 독특한 건물을 찍는데 조형물 아래 앉아 있는 남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봄날 따사로운 햇살 아래 시름에 겨운 듯한......

 

 

 

호수빌리지에서 신정호로 내려오자니 바로 양우리가 있네.

 

 

살구꽃이 피고 있네.

 

 

 

 

'신정호의 사계(四季)'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한 봄볕 아래  (24) 2023.04.11
신정호 벚꽃  (10) 2023.04.05
초승달  (0) 2023.03.26
달빛은 내 마음을 적시고  (32) 2023.03.07
불빛 따라 걷는 저녁  (36) 2023.03.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