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벨기에에서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현상했다며
몇 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그중 몇 장의 사진은 일산 집에서 찍은 건데 올해는 직접 보지 못한
그곳의 벚꽃 풍경이 담겨 있어 반갑고
이국적인 벨기에 풍경은 멋있다.
아다와 울랑프도 반갑고, 아르헨티나의 처가에 한 달가량 다니러가며
아들네에 맡기고 갔다는 토끼까지 찍혀 있네.
둥치가 커다란 나무는 무척 신기하고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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