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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

벨기에에서 3

by 눈부신햇살* 2021. 1. 23.

 

 

`생좁'이나 `상좝'이라고 발음이 나는 동네라고 한다. 

 

 

 

 

1월 16일에 두 번째 내린 눈이라고 보내온 사진

 

 

 

 

 

 

 

전체적으로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날씨라

겨울엔 난방을 별로 안하고

여름엔 냉방을 그렇게 하진 않는단다.

 

우리나라의 무지막지하게 덥고 습한 여름과

겨울의 쨍하게 추운 날씨와 비교해서 그렇게 느껴지나 보다.

 

거의 매일 비가 오는 날이 이어지다가 드물게 눈온 날 보내온 사진.

`기온은 무난한데 비가 안 그쳐요. 진짜...' 하면서.

이곳에서 교복처럼 입던 롱패딩코트 입은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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