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으로 채 썬 육전이 올라가는 진주냉면 집에서 내 취향인 물냉면을 추울까 봐 차마 못 먹고
울며 겨자먹기로 비빔냉면을 먹고 한 잔의 카페라떼를 나눠 마신 후 신정호에 갔다.
한파라고 해서 두터운 장갑을 끼고 털모자를 쓰고서.
기온은 낮아도 바람이 불지 않아서 그렇게 춥진 않았다.
간간이 호수를 돌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기도 하였다.
고명으로 채 썬 육전이 올라가는 진주냉면 집에서 내 취향인 물냉면을 추울까 봐 차마 못 먹고
울며 겨자먹기로 비빔냉면을 먹고 한 잔의 카페라떼를 나눠 마신 후 신정호에 갔다.
한파라고 해서 두터운 장갑을 끼고 털모자를 쓰고서.
기온은 낮아도 바람이 불지 않아서 그렇게 춥진 않았다.
간간이 호수를 돌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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