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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하루

우리 집 행운목

by 눈부신햇살* 2021. 5. 1.

 

 

아산에서 생활하다가

 

이따금 가게 되는 일산 우리집

 

 

우리 결혼생활과 함께 한 행운목.

키가 너무 커서 키를 자르기 전 기념사진.

잘 자라줘서 고마운데 커도 커도 너무 크잖아.

천정에 닿잖아.

눈물을 머금고 쓱싹쓱싹 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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