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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하루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2

by 눈부신햇살* 2021. 10. 5.

 

 

 

 

 

 

 

 

늘 같은 곳,

같은 풍경인데

볼 때마다 감탄하며 

사진에 담았던 

지나간 여름날의 풍경

 

파란 하늘 흰구름

연두빛의 논

초록의 숲

멀리 보이는 작은 동네

 

푸른 물

하얀 새 한 마리

그 옆에 잿빛 새 한 마리

언제나 내 마음에 울림을 주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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