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색의 방

초가을 들녘

by 눈부신햇살* 2020. 9. 22.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들판은 노랗고

벼이삭은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고

억새도 피어나고

산 때깔도 알게 모르게 엷어지기 시작했다.

'사색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모습  (0) 2021.03.01
멋진 서울 풍경  (0) 2021.03.01
꽃들의 잔치  (0) 2020.07.06
이제는 추억 속으로  (0) 2019.09.03
영화 - 내일을 위한 시간  (0) 2019.07.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