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희1 5월 말에서 10월 중순까지 5월 30일 - 모내기가 막 끝난 논 6월 11일 - 초록으로 짙어지며 잘 자라고 있는 귀여운 아가 모들 7월 26일 - 초록의 싱그러움이 한가득~ 8월 29일 - 벼이삭이 패고, 연밥들이 갈색으로 익어가고 있었다. 9월 13일 - 그새 노래진 벼이삭들 벼이삭은 노래져도 논두렁의 달개비꽃은 여전히 초록색 잎과 푸른 꽃으로 한창이다. 나를 피하지 않는 고양이를 내가 피해 간다. `무서움이 아니라 배려심으로'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고양이는 나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일정한 거리 이상으로 좁혀지면 나를 피하겠지? 9월 19일 - 벼이삭들이 더 노래졌다. 9월 22일 10월 7일 추석 쇠고 한참만에 신정호에 갔더니 어여쁜 노란색의 멋진 황금들판. 10월 12일 10월 15일 추수 끝난 빈논에 곤포 .. 2023.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