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우리 집 행운목
눈부신햇살*
2021. 5. 1. 21:38
우리 결혼생활과 함께 한 행운목.
키가 너무 커서 키를 자르기 전 기념사진.
잘 자라줘서 고마운데 커도 커도 너무 크잖아.
천정에 닿잖아.
눈물을 머금고 쓱싹쓱싹 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