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박자박 느긋하게
올해 우리 동네 벚꽃 1
눈부신햇살*
2021. 4. 5. 08:27
올해 우리 동네 벚꽃.
해마다 보는 꽃이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마음.
봄은 너무나 짧고,
또 분분히 져버릴 꽃이기에
이 짧은 개화기간이 더욱 소중하고 달콤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