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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에서 보내온 사진
눈부신햇살*
2020. 2. 16. 19:48
이 에미 노심초사 할까봐 사나흘에 한번쯤 보내오는 소식.
반가움에 겨워 기쁨이 흘러넘치게 되는
참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소식들...